[보도자료] 오상자이엘 3Q 실적개선_배포

오상자이엘 3Q 영업실적 개선

– 매출액 491억, 영업이익 13원, 당기순이익 43억 – 아토피, 여드름, 탈모에 특화된 기능성화장품 출시 준비
– 화장품 브랜딩 및 마케팅홍보를 위한 준비 총력

​오상자이엘(대표 이극래)은 금일 3분기 사업보고서를 공시하였다. 금일 공시된 오상자이엘의 2017년 실적은 연결기준으로 매출 491억 원, 영업이익 13억 원, 당기순이익 43억 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5%, 영업이익은 135%, 당기순이익은 564% 늘었다.

​이 회사의 2017년 3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개선된 주된 요인은 KAI, 동탄U-City, 주택금융공사 등에서 대형프로젝트를 수주한 것이다.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어난 이유는 토지처분이익과 2016년 경영권을 인수한 오상헬스케어에서 지분법이익이 발생한 때문이다. ​

한편, 이 회사는 독자개발한 바이오 신소재인 자이엘라이트(Jaielite)를 지난 6월 세계화장품원료사전(ICID)에 등재완료하고 이 원료를 주성분으로 하는 화장품을 출시하였다. 이 회사는 현재 아토피, 여드름, 탈모에 특화된 기능성 제품출시와 화장품 브랜딩 및 마케팅 홍보를 위한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중장기적으로는 국내외 유수한 제약회사들과 협업하여 바이오 신소재인 자이엘라이트(Jaielite)를 활용한 의약품, 의약외품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 문의처 : 오상자이엘 경영기획부 공시팀 정남현 이사(☏032-524-0700 내선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