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 현지 언론 오상헬스케어 진단키트 수출건 관련 오보 대응

[바로잡습니다]

모로코 시간으로 3/31일에 모로코 현지 온라인 언론사를 통해 배포된 자사 관련 보도내용은 오보임을 알리며, 주주 및 고객 여러분의 올바른 판단을 위해 이를 바로잡습니다.

당사는 해당 기사 배포 당일 주한 모로코대사관에 정식 항의 및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모로코대사관을 통해 확인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오보를 낸 “Morocco World News”의 기자가 모로코 보건복지부의 담당 사무관에게 한국으로부터의 코로나키트 수입내용을 취재하는 과정에서 의사소통의 오해가 있었습니다.

-기자가 “한국의 오상헬스케어社의 코로나 진단키트가 들어왔는지” 질문했고, 담당 사무관이 “아직 들어오지 않았다”는 취지로 답변한 것이 “수입하지 않았다”는 내용으로 와전되어 보도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후 조치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오보를 냈던 언론사의 해당 기사는 정정될 것입니다.

-모로코 정부 차원에서 정식 해명보도를 내겠다는 약속을 받았습니다.

■오보의 내용과는 정 반대로, 자사는 오히려 모로코와의 공급계약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기 발표된 10만 테스트분은 이미 입금이 완료되었고 선적일정을 잡고있었습니다.

-추가로 10만 테스트분을 더 계약해, 추가건까지 모든 대금입금이 완료되었습니다.

-총 20만 테스트로 계약이 확대 되었으며, Donation 포함 총 22만 테스트를 지난 수요일(4/1) 모로코 대사관측에 납품 완료하였습니다.

-모로코 대사관측에 따르면, 해당물량은 금일(4/3)중 항공선적 예정입니다.

자사는 외교부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전세계 60개 이상의 국가들과 코로나 진단키트 공급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탈리아와 루마니아등 유럽에 공급된 키트로 높은 품질과 합리적이고 빠른 공급에 대한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제품과 발빠른 공급으로 전 세계의 위기 속에서 대한민국을 더 자랑스럽게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