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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오상자이엘, 올해만 화장품 927억 해외 수출계약 성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4-25 17:34
조회
1607

오상자이엘, 올해만 화장품 927억 해외 수출계약 성사

​아세안시장 유통노하우가진 업체와 공급가기준 310억 규모 공급계약

국내화장품 바이오 기술기업 CP그룹 산하 Thai Smart Card의 파트너사인 ‘FLYGOOSE’와 ‘Jaiel’ 화장품을 태국 등 아세안시장에 5년간 310억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만 벌써 세번째 성사된 글로벌 공급계약으로, 그간의 계약규모를 모두 더하면 927억에 달한다.

태국은 아세안시장 진출을 위한 최대 요충지다. K-컬처의 영향력도 클 뿐 아니라 유통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어 국내 브랜드 진출이 상대적으로 용이하기 때문에, 특히 태국 최대의 유통기업 CP그룹(Charoen Pokphand Group)과 아세안 최대 온라인 플랫폼 ‘라자다’ 를 어떻게 공략하느냐가 진출 성공을 좌우한다.

이번 계약 당사자인 ‘FLYGOOSE’는 CP그룹이 보유한 태국 내 20,000개 이상의 세븐일레븐 매장의 스마트 결제 플랫폼을 총괄하는 TSC 사의 파트너사일뿐 아니라, 사실상 한국 셀러의 신규 등록이 어려워진 ‘라자다’의 글로벌셀러이기도 한 전문유통 회사다. 최근에는 아샤그룹, 블랭크코퍼레이션 등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태국과 아세안 시장진출 파트너사로 활약하고 있다.

오상자이엘측은 “최근 화장품 중국시장 2건의 공급 계약에 연이어 이번 태국시장 진출 계약이 잇달아 진행되어 내부적으로도 매우 고무적인 상황”이라며,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확실한 기술우위, 효능우위를 무기로 더욱 공격적으로 시장 확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중국 계약건과 마찬가지로, 이번 계약도 단순한 총판계약의 범주를 넘어 공급규모와 기간이 명시되어 있는 공급계약에 가깝다. 오상자이엘측은 앞으로도 해외시장에 대한 성공경험을 가진 전문 유통사와 함께 해외시장개척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오상자이엘 관계자는 “글로벌시장에서도 과대광고와 차별화 없는 마케팅으로 고객들의 피로도가 높아, 확실한 기술우위에 대한 니즈가 결국 통한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꾸준한 R&D와 제품개발을 통해 더 공격적으로, 더 많은 기회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상자이엘은 10년간의 연구로 독자 개발한 화장품 원료‘자이엘라이트’를 기반으로 스킨케어와 트러블케어, 두피케어 제품을 런칭하고 국내외 시장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 문의처 : 오상자이엘 경영기획부 공시팀 정남현 이사 (☏032-524-0700 내선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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